항암할때 반드시 도움 되는 암세포 죽이는 음식 [TOP 5]

우리 몸에서는 매일 4천개의 새로운 암세포가 자랍니다. 끊임없는 분열과 변이로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암세포들을 억제시키고 자살시키는데 효과적인 음식 TOP 5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주변에 흔이 보이는 음식재료이기 때문에 구하기도 쉽고, 항암할 때 꾸준히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니 꼭 읽어 보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미역 - 후코이단

 

바다의 채소라 불리는 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와 황산화 성분들이 풍부해서 암세포를 억제시키고 죽도록 유도하는데 매우 뛰어난 음식입니다. 미역의 후코이단은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전이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 병원의 영양상담사들이 항암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는 음식으로 자주 등장하는데요. 실제로 외국의 유명대학 연구 발표에 따르면 미역에 있는 '후코이단' 이란 성분을 추출하여 암세포에 주입을 했는데 72시간 이후에 대부분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미역의 베타카로닌 성분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 여겨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미역의 알긴산 성분은 몸속의 중금속, 미세먼지,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미역을 자주 드시기 어려우신 분들은 후코이단 영양제가 있으니 한번 찾아서 드셔보길 바랍니다.

 

2. 고구마 - 폴리페놀 

 

고구마는 전 세계에서 항암으로 가장 좋은 채소 중 1위로 뽑히기도 한 항암효과가 뛰어난 음식입니다. 고구마는 세계 여러 연구소에서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보라색 고구마에 있는 폴리페놀은 암세포 성장을 강하게 억제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고구마는 블루베리보다 항산화활성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고구마는 당분이 많지만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어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는 매일 고구마를 먹으면 폐암 발병률을 절반이나 줄일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위암, 대장암, 난소암과 유방암의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연구결과는 수없이 있습니다. 

3. 마늘 - 알리신

마늘은 오래전부터 항암음식으로 널리 알려졌는데요. 마늘은 미국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수퍼 푸드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살균력이 약 100배 강해서 각종 균을 죽이며,  암세포의 성장 속도를 감소시키고 자살을 유도시키며 세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런 마늘의 핵심 성분은 '알리신'입니다. 이 알리신은 암이 성장하기 좋은 조건인 우리몸의 감염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암이 생길 수 있는 손상된 세포가 자연적으로 없어지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탈리아의 한 연구소에 따르면 암세포를 지닌 동물에게 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가 줄어들었으며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 강황- 커큐민

치유의 가루라는 별명을 가진 카레의 원재료인 강황에 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고 암세포가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암과 대장암, 유방암, 신장암과 같은 많은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소에 따르면 '커큐민'은 암세포의 자살과 성장억제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는데  도움을 주는 염정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암세포가 생기는 자체를 차단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5. 생강- 진저롤과 쇼가올

생강은 예전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체의학 재료로 사용했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항암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생강에 있는 매운 맛을 내는 진저룰과 쇼가올 성분은 우리몸에 들어가면 살균효과를 내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을 줄어들게 만들며 황산화 효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미국 미시건 의과대학 연구소에 따르면 4주동안 매일 생강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몸속에 염증을 줄였다고 하며 생강을 자주 먹은 인도와 중국, 일본 사람들은 대장암의 발병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낫다고 합니다. 또한 유방암, 취장암, 난소암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항암을 할 때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자주드는데 생강의 진저롤은 위 분비물의 흐름을 자극해주고 신경 전달 물질 세르토닌이 뇌의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차단해주어 구토와 메스꺼움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과거엔 선원들이 배멀미를 줄이기위해 입안에 생강을 머물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올정도로 생강의 메스꺼움 완화 작용은 뛰어납니다. 그리하여 생강은  항암을 하는 분들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 입니다.